[서울파이낸스 (인제) 권진욱 기자]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4라운드 경기가 8일 인제 스피디움 풀 코스(1 랩= 3.908km)에서 개최된 가운데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 예선전이 끝난 후 현대모터클럽 팀 HMC 소속 레이싱모델 도민서가 포즈를 취했다. 레이싱모델로는 한소울과 도민서가 올 시즌 팀 HMC와 함께 활동한다.
팀 HMC는 2015년 현대차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가입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드라이버는 방송인 양상국씨를 비롯해 최민호 선수, 최봉용 선수, 정도영 선수, 이찬희 선수와 마스터즈 김동규 등 6명의 선수가 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KSF 4라운드에서는 팀 HMC 소속 드라이버 3명이 결승전에 올랐으며 이찬희 (27분 40초105), 최민호(리타이어), 양상국이 27분 36초296 의 기록으로 13위를 차지했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5차전은 오는 9월 29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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