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 창업주 이경민 대표이사 사임…세틀뱅크 상장 준비
민앤지 창업주 이경민 대표이사 사임…세틀뱅크 상장 준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민앤지는 이경민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이현철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민앤지는 창업주이자 공동대표 이사를 역임했던 이경민 대표가 가족사인 세틀뱅크 코스닥 상장 준비를 위해 사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한 “올해 안에 세틀뱅크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상장기업 임원 겸직 배제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경민 대표가 사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틀뱅크는 가상계좌, 펌뱅킹, 간편계좌결제, 지자체특화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가상계좌시장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