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협유통은 3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소 한 마리 파격가 행사'를 열어 한우 1등급 부위를 할인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선 이날 오후 오후 3시부터 소 한 마리 파격가 행사를 통해 100g 기준 안심 6980원, 등심 5980원, 채끝 6980원, 불고기 3480원, 국거리 2980원, 양지4480원, 갈비 4980원, 특수부위 6980원 등 최대 41% 할인 판매했다.
농협유통 쪽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무더위 속에서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가볍게 하고자 소 한 마리 파격가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우리 한우로 몸보신하여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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