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락스타 청춘마루' 멤버십으로 운영
KB국민은행, 'KB락스타 청춘마루' 멤버십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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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락스타 청춘마루 (사진=KB국민은행)
KB락스타 청춘마루 (사진=KB국민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KB국민은행은 'KB락스타 청춘마루'를 멤버십 공간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청춘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는 변함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KB국민은행은 '스타뱅킹'이나 '리브(Liiv)' 가입자가 애플리케이션 내 바코드를 청춘마루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에 인식해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은 'KB락스타 청춘마루'를 멤버십 공간으로 운영하면서 청춘 멤버들이 스스로 활발한 문화 기획과 실행을 주도하도록 하는 청춘 주도형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창업셀러 초청 프리마켓과 아카데미, 노랑계단 버스킹 등 경험 있는 청춘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수준 높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깊이 있는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달 정규 프로그램은 '책과 청춘의 꿈'을 테마로 진행한다. 책을 펼치면 또 다른 세계가 나타나는 팝업 아트 북 전시, 직접 팝업 아트북을 제작하는 아카데미, 청춘의 마음을 치유하는 그림책 테라피 아카데미, 작가 초청 독서모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어 능력자 개그맨 김영철의 강연, 공부의 신 강성태의 수능 특강, 로이킴과 벤의 공연을 통해 청춘의 꿈을 다독이고 응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춘마루에서는 KB 청춘들이 모여서 자발적으로 공간과 콘텐츠를 많이 활용할수록 청춘 성장에 특화된 프리미엄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KB국민은행을 이용하는 '청춘'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락스타 청춘마루'는 지난 4월 개관 이후 방문 고객이 5만여명을 넘어서면서 올해 목표치를 조기에 달성했다.

특히, 청춘의 자음 낱자 'ㅊㅊ'와 발음이 유사한 7월 7일의 'ㅊㅊ(청춘)파티', 독립된 공간을 활용한 '루프탑 청춘 옥상 영화제', 개그맨 유튜버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하고 과감한 시도를 통해 특별한 일상을 원하는 청춘의 기호와 가치를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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