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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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명 채용해 인턴십 3개월 후 정규직 전환
CI=대웅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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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대웅제약이 1일부터 17일까지 하반기 신입·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한다. 이번 채용 규모는 110명, 대상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주니어급 경력자다. 

모집 부문은 △연구(합성신약·바이오신약·DDS·의약분석·비임상평가·전략기획 등) △개발(개발·임상) △생산(생산·QC·QA·물류·경영지원 등) △영업(수도권·지방·해외 등) △법무 △마케팅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 인턴십으로 나뉜다. 인턴십 3개월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직원의 성장이 회사의 목표'라는 가치 아래 '학습·소통·협력·실행'이라는 4가지 인재상을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인재를 찾고 있다. 이러한 대웅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지원자라면 정원 규모와 관계없이 모두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별 자격요건, 전형방법에 대한 내용은 대웅제약 채용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회사 이익보다 개인의 성장을 우선시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도전하고 선택할 기회가 열려있는 회사로, 자율적으로 몰입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며 "대웅제약과 함께 성장할 우수한 역량을 가진 많은 인재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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