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국제약은 9월3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마데카솔 광고 모델인 양세형·세찬 형제 팬 사인회를 열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 참가자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양세형·세찬 형제는 현장에 모인 시민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자신들의 등신대 사진 앞에서 사인을 해줬다. 함께 사진도 찍었다. 동국제약은 현장에서 어린이들에게 풍선을 나눠주고, 룰렛 이벤트를 마련했다.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운동 중 상처를 입기 쉬운 어린이들에게 구급함과 스포츠용품을 지원해왔다.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을 앞세워 스포츠 꿈나무를 응원하는 셈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솔 광고 모델들과 공감을 통해 어린이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상처를 치료해주는 요정 역할로 어린이 팬을 만들어준 양세형·세찬 형제가 우리아이 건강 캠페인에 흔쾌히 참여해 고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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