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선수에 제네시스 G70 부상···EQ900 10대, G80 35대, G70 13대 차량 지원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올해로 2회를 맞은 PGA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 at Nine Bridge(이하 The CJ Cup)’를 2년 연속 후원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국내에서는 2017부터 올해까지 2회에 걸쳐 KPGA 골프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미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국내 최초 PGA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의 공식 후원사로 나서며 골프 중목의 지속적 후원을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힘써왔다.
The CJ Cup 대회는 총상금이 950만 달러에 이르는 국내에서 개최한 첫 PGA투어 정규 대회로 전 세계 226개국에서 23개 언어로 10억 가구가 시청하는 세계적인 경기다.
이번 대회에는 저스틴 토마스, 제이슨 데이, 브룩스 코엡카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지난 5월에 열린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이태희 선수를 비롯한 다수의 KPGA 한국 남자 골프 선수 등 총 78명이 출전한다.
제네시스는 대회 운영차량으로 △EQ900 10대 △G80 35대 △G70 13대 등 총 74대를 지원해 원활한 경기 진행을 돕는 한편, 대회 기간 중 홀인원을 한 선수에게 부상으로 G70 차량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제네시스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 선수들이 참여하는 PGA투어 정규 골프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며 "세계적인 선수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해 대회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고의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