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건조특보에 보습 화장품 편성 강화
롯데홈쇼핑, 건조특보에 보습 화장품 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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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희쇼' 통해 독일 브랜드 생콜라겐·솔트크림 판매
독일 자연주의 화장품 '안버팜'. (사진=롯데홈쇼핑)
독일 자연주의 화장품 '안버팜'. (사진=롯데홈쇼핑)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롯데홈쇼핑이 겨울철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보습 화장품을 집중 선보인다. 18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보습 화장품 주문량은 전월 같은 기간에 견줘 45% 증가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기온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관련 상품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에 겨울철 피부 노화 및 건조에 대비한 보습 강화 화장품을 잇달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일 '유난희쇼'를 통해 독일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암버팜'의 솔트크림을 소개한다. 이 제품은 심해에서 채취한 '루이젠할 소금' 성분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임상실험을 거쳤으며 100시간 수분유지 효과, 수분 손실량 및 건조에 의한 가려움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롯데홈쇼핑은 밝혔다. 구성은 △솔트크림 50ml(4개)·35ml(2개) △토너 150ml 1개 △체험분 및 틴케이스다.

같은 날 독일 매드스킨사의 '매트리콜 생콜라겐 특수 관리 프로그램'도 판다. 해당 상품은 지난달 17일 방송에서 2000세트, 주문금액 5억원을 기록했다. 롯데홈쇼핑은 함유량 90% 이상이 천연 콜라겐으로 모공보다 작은 저분자를 이용해 피부 흡수력을 증대시킨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보습 패키지 라인 '올가플러스 슈퍼 케어밤'도 만날 수 있다.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 '에코서트'의 인증을 받았으며 프로폴리스, 코코아수씨드버터, 라즈베리씨 오일 성분이 들어있다. 스틱 형태로 오일이 흘러내리는 불편함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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