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편의점 GS25 가맹본부인 GS리테일은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년 상품 전시회'를 열어 전국 1만3000여개 점포 경영주들에게 올해 '핫(Hot) 트렌드' 상품을 선보였다. GS리테일은 올해 GS25 트렌드로 '가치중심 든든한 한끼', '더 신선하고 맛있는 프리미엄 냉동식품', '고품질 디저트 강화', '시즌에 맞는 상품 확대'를 꼽았다.
상품 전시회에 대해 박찬진 GS리테일 상품기획(MD)지원팀장은 "트렌드와 상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능과 함께 경영주와 본부가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팀장은 "1인 가구 증가, 52시간 근무제 시행, 혼술·혼밥 일상 생활화, 소확행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는 사회변화에 맞춘 상품 개발을 통해 가맹점 매출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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