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주류는 28일 수입 맥주 브랜드 '밀러'로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에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스타디움(5TARDIUM)'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스타디움은 국내 창작 음악축제다. 올해는 '대런 스타일스', '일레니움' 등 14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롯데주류는 행사 기간 밀러 전용 부스를 운영하며 생맥주를 선보인다. 공연장에서 밀러를 즐기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리는 소비자를 상대로 즉석 사진 인화 이벤트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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