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제품을 주문한 당일에 배송받을 수 있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추석을 앞두고 태풍 등의 영향으로 미리 선물을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를 고려해 일반 택배가 마감되는 9월6일부터 9월10일 정오까지 운영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배송 가능 지역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20만원 이상 구매자는 무료로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건강식품 전문몰인 '정관장몰'에서는 '매장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픽업 서비스란 정관장몰에서 정관장 주요 제품을 주문 후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신청지역 정관장 가맹점에서 제품을 찾아가는 서비스다.
서울에 있는 자녀가 정관장몰에서 홍삼을 구매한 후, 수령한 문자메시지를 지방에 계신 부모님께 보내드리면 부모님 인근 지역에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매장픽업 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은 정관장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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