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주기(12개월)마다 자동 우대금리(0.1%) 제공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SBI저축은행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편의와 혜택을 극대화 하기 위해 정기예금 상품인 'SBI회전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회전주기(금리가 변경 적용되는 주기, 12개월) 마다 자동으로 실질금리에 우대금리가 적용돼 예금 재예치에 대한 번거로움을 없애고, 일반 12개월 정기예금 상품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12개월 이후 상품을 중도해지 해도 우대금리를 제외하지 않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중도해지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혜택은 한층 높였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국내 금융사들이 고객 확보를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며, "SBI저축은행은 타 금융사들과 차별화된 상품과 파격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과 혜택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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