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두산건설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 산곡4구역 일대를 재개발하는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를 이달 중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지하 4층~최고 26층, 10개 동, 총 79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전용 49~84㎡·50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가 들어설 산곡4구역은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중동IC)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주요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지하철7호선 연장선 산곡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 청라국제도시 또한 연결될 예정이다.
남측으로 마곡초·산곡북초가 가깝게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청천중학교 또한 도보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세일고, 명신여고, 인천외고 등이 가깝고, 청천학원가도 근거리에 있다. 인천 부평구 구도심지역 위치에 따른 롯데마트(부평점), 인천 북구도서관, 인천삼산 월드체육관 등 생활편의시설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을 인천 원적산과 장수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인천 나비공원과 원적산공원, 원적산 체육공원, 뫼골놀이공원 등의 조경·체육시설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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