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인 MG신용정보는 '2020년 대한민국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2018년부터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선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자리다.
MG신용정보 측은 여성·고령자·청년·장애인 등에 대한 일자리 배려 노력과 일자리 질 개선실적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MG신용정보의 여성근로자 수는 2018년 830명에서 2019년 1103명으로 273명이 증가했으며 여성근로자 비율은 85.2%다.
청년근로자의 경우 2018년 160명에서 2019년 257명으로 60% 이상 증가했고, 장애인 근로자는 2019년 2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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