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킹덤' IP 활용한 액션게임 개발 계약 체결
액션스퀘어, '킹덤' IP 활용한 액션게임 개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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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액션스퀘어)
액션스퀘어는 제작사 에이스토리와 좀비 드라마 '킹덤' IP를 이용한 액션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액션스퀘어)

[서울파이낸스 양희문 기자] 액션스퀘어는 에이스토리가 제작한 좀비 드라마 '킹덤' IP를 이용한 액션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월 넷플릭스에 공개된 킹덤은 조선 시대 배경의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독특한 설정과 시원한 전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 3월 공개된 킹덤 시즌2가 또 흥행에 성공하면서 K-좀비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액션스퀘어는 킹덤 IP를 활용해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설정을 재현한 고퀄리티 좀비 액션 게임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블레이드 시리즈와 삼국블레이드 등을 통해 축적한 액션 게임 개발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글로벌 시장 출시가 목표다.

고세준 액션스퀘어 데브 대표는 "킹덤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기회를 주신 에이스토리에 감사하다"며 "킹덤은 액션 게임 장르에 특화된 우수한 IP로 원작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는 우수한 게임을 개발해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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