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인천) 권진욱 기자] 9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 72·7천350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장재훈 제네시스 사업본부장(부사장)이 조민규 선수를 격려했다. 조민규는 1라운드의 기세를 살리지 못하고 2라운드에서 1언더 71타를 쳐 2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 김태훈이 5홀(11~15) 연속 버디를 하는 등 총 7개를 쓸어 담았지만 보기 1개(9홀)와 더블보기 1개(18홀)로 4언더파 68타로 조민규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3라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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