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시리즈(Q51, Q61, Q70) 비롯 V35 씽큐, 업데이트 올 연말까지 완료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LG전자가 LG 벨벳 대표 UI(User Interface)를 실속형 스마트폰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Q51, Q61을 비롯 재작년 출시한 V35 씽큐에도 LG 벨벳 UI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 다. 지난해 9월에 출시한 Q70은 지난 14일 업데이트를 완료한 바 있다.
LG 벨벳 UI 중에서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주요 기능은 △볼륨 조정화면 변경 △알림바 포인트 색상 설정 △통화 알림창 모양 변경 등이다.
현재까지 G7 씽큐, G8 씽큐, V40 씽큐, V50 씽큐, V50S 씽큐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5개, Q60, Q70 등 실속형 2개, 총 7개 제품이 LG 벨벳 UI로 업데이트 됐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제품까지 포함하면 연내 총 10개 제품에 LG 벨벳 대표 UI가 적용되는 셈이다.
정재웅 LG전자 MC품질경영담당은 "LG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제품 구매 후에도 믿고 오래 쓸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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