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원(인제) 권진욱 기자] 24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1랩=3.908km)에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경기에서 류시원이 GT 클래스로 슈퍼레이스에 복귀했다.
결혼 이후 모터스포츠를 떠났던 류시원이 올해 슈퍼레이스 금호 GT 클래스로 복귀했다. 류시원은 7년 만에 도전한 금호GT 클래스 5라운드 결승전에서 37분 21초565의 기록했다.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 6라운드 경기는 24일, 25일 양일간 인제스피디움에서 더블라운드로 진행되며, 올 시즌 챔프에 오르기 위한 주요한 레이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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