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에서 핼로윈을 겨냥해 DC 코믹스 캐릭터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비알코리아는 10월 한 달 동안 DC 코믹스와 손잡고 '슈퍼 히어로와 만나 더 멋있고, 맛있어진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콘셉트로 프로모션을 벌였다. '미찐 감자' 아이스크림, '크림치즈 필드' 등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DC 코믹스 캐릭터가 그려진 손 소독제를 선보였다.
배스킨라빈에서는 쿼터(1만5500원)이상 구매 시 2900원에, 던킨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3900원에 손 소독제를 판매했다. 배스킨라빈스에서는 배트맨·조커 파티세트(3만1600원)를 20% 할인가에 선보인 파티데이도 출시했다. 이외에도 비알코리아는 마스크 목줄(스트랩) 등 협업제품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