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더샵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광고모델 선정에 대해 "지난 2011년까지 함께 한 장동건 배우 이후 10년 만"이라면서 "기본에 충실하자는 더샵 브랜드의 가치에 적합한 이미지를 지닌 배우를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수현이 참여한 광고는 지난 11일부터 서울 주요 지역 옥외 광고, 시내버스, 주요 지하철 역사 등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더샵 공식 유튜브 채널 '더샵TV'에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촬영 의상 등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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