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밤 10시부터 24종 판매, 대형 스크린으로 출연자 간 게임 대결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TV쇼핑이 21일 밤 10시부터 60분간 모바일 방송(신세계TV쇼핑 라이브)으로 닌텐도 스위치를 판매한다. 신세계TV쇼핑에 따르면, 이번 라이브 방송(라방)은 방송인 황광희가 진행을 맡아 닌텐도 스위치 본체 3종(블루레드, 그레이, 동물의 숲 에디션)과 타이틀 24종을 선보인다.
라방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은 링피트 어드벤처 합본 묶음과 피트니스 복싱2,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모여봐요 동물의 숲, 마리오 카트8 디럭스 등이다. 이 중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비롯한 18종은 정상가격과 견줘 최대 15% 할인과 함께 현대카드 5% 청구할인을 혜택을 준다.
가로 26m, 세로 3.2m 크기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인 '디지털 월'을 통해 게임 시연과 출연자 간 대결 영상도 볼 수 있다. 소비자들은 채팅창을 통해 진행자 황광희와 실시간 소통하며 경품 행사에 응모 가능하다. 당일 황광희의 포즈를 캡처해 보낸 소비자 중 6명을 추첨해 링피트 어드벤처와 동물의 숲 에디션을 경품으로 준다. 그밖에 당첨자 30명은 2만원 상당 비비큐(BBQ) 기프티콘을 챙기게 된다.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신세계TV쇼핑 애플리케이션(앱), 에스에스지(SSG)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는 이번 라방에 대해 신세계TV쇼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고민하는 이들을 겨냥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