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제너시스 BBQ DX팀 상무,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김선희 제너시스 BBQ DX팀 상무,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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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음 ICT 멘토링·산학연계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 기여 공로
BBQ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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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비비큐(BBQ)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제너시스 BBQ DX(Digital Transformation)팀 김선희 상무가 지난 2월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57회 기술사의 날 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상무의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에 대해 2일 제너시스 BBQ는 "지난 3년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주관 한이음 정보통신기술(ICT) 멘토링 프로그램과 동국대학교 산학연계프로젝트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인재를 양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제너시스 BBQ에 따르면, 김 상무는 딥러닝 기반 일자리 정보 챗봇과 빅데이터 활용 약속장소 추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등 인공지능(AI)·빅데이터·블록체인 관련 10여개 과제를 지도하며 전문가 양성에 앞장섰다. 

김 상무는 비대면 소비 흐름을 겨냥해 보이는 자동응답시스템(ARS) 도입하는 등 제너시스 BBQ의 디지털 전환도 이끌었다. 제너시스 BBQ 쪽은 "4차 산업 혁명에 발맞춰 디지털 전환을 지속해온 만큼, DX 책임자의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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