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캐릭터가게 전국순회 4탄 4월30일까지 운영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하이트진로가 오는 15일 광주 동구 동명동에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를 연다. 9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두껍상회는 주류 기획 상품(굿즈)을 파는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이다. 광주점은 4월30일까지 운영한다.
광주점에서는 참이슬백팩, 핑크 두꺼비 피규어 등 하이트진로 기획상품 90여종을 만날 수 있다. 광주팬층이 두터운 프로야구단 'KIA타이거즈'와 손잡고 유니폼을 입은 진로 두꺼비 피규어도 특별 판매한다. 이외에도 소맥 자격증 발급,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이벤트도 준비했다. 운영시간은 매일 12시부터 20시까지 8시간이며,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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