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 대표이사 연임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 대표이사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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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대식 동아에스티 신임 회장 (사진=동아에스티)
엄대식 동아에스티 신임 회장 (사진=동아에스티)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동아에스티 엄대식 회장이 대표이사를 연임한다. 24일 동아에스티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열린 제8기 정기 주주총회 이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엄대식 회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종현 사장은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는 최희주 법무법인 율촌 고문과 류재상 이화여대 교수가 재선임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과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 실시가 상정돼 의결됐다.

엄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구개발 분야에서 올해는 건선 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DMB-3115) 개발에 주력하고 개량신약 개발과 신규 파이프라인의 전임상 시험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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