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개장 전 주요공시
4월 12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4월 9일 장 마감 후 12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동양은 동행건설과의 인천북항 C1 스마트로지스틱스센터 건설공사 수주계약이 해지됐다고 9일 공시했다. 동양은 "해당 계약건은 사업추진간 계약상대의 계약이행조건이 있는 조건부 계약"이라며 "계약상대의 조건 이행조건(PF대출약정)이 어려워, 최종적으로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CJ CGV는 계열회사인 CGI Holdings Limited가 SMBC Hong Kong Branch에 진 채무에 대해 228억2120만원 규모의 담보제공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담보제공재산은 원화예금이며 담보제공기간은 2022년2월9일까지다. 

현대중공업지주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주식 7550만9366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처분후 지분비율은 0%다.

신세계건설은 이마트(E-MART Inc.)와 목포남악 트레이더스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신세계건설은 "발주처의 공사도급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AK홀딩스는 자회사인 에이케이켐텍이 에이케이에셋의 주식 2200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비율은 100%다. 취득목적은 자회사의 기존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사업확장과 시너지 확보를 위함이다.

삼양사는 크리켐과의 합병에 따라 크리켐의 주주에게 배정된 삼양사의 보통주 보호예수 기간이 오는 13일 만료된다고 9일 공시했다. 보호예수 주식수는 2만3646주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9일 씨아이테크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12일 오후 6시까지다.

AJ네트웍스는 종속회사인 에이제이토탈이 콜드비즈사업 및 육가공사업을 에이제이냉장에 양도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사업구조 개편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함이다.

◆코스닥시장

티에스아이는 A사와 2차전지 믹싱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5억5967만원으로 최근매출액 대비 12.16%다. 계약기간은 2021년11월30일까지다.

퓨쳐켐은 전립선암 진단을 위한 18F-표지된 화합물 및 그의 용도(18F-Labeled Compounds for Diagnosis of Prostate Cancer and Use Thereof) 관련 유라시아 출원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퓨쳐켐은 "FC303을 이용한 전립선암 진단은 정맥 주사 후 PET-CT 영상을 통해 전립선 암세포의 크기 위치 전이 정도를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1년 4월 현재 대한민국 및 호주, 미국특허 등록을 완료했고, 해외 16개국 출원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에이티세미콘는 45억1100만원 규모의 시설자금, 20억63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314억3600만원 규모의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주주우선공모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KCC건설은 아시아신탁주식회사와 대구 파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805억3100만원으로 최근매출액 대비 16.39%다. 계약기간은 2023년10월30일까지다.

레몬은 김효규 대표이사에서 김광진 대표이사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9일 공시했다.

에코마이스터는 한국철도공사와 CNC 차륜선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2억6727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76%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10월6일까지다.

아이엠텍은 이상범 대표이사에서 이승동 대표이사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9일 공시했다.

엘앤에프는 4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엘앤에프는 "단기차입금액은 시설 및 운전자금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앤아이는 구자교 단독 대표이사에서 구자교, 정준교, 김정욱 각자대표이사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9일 공시했다.

제이에스티나는 우리은행에 판교 창조경제밸리 특별계획구역(I-Square) 내 업무시설 및 문화시설 관련 토지 및 건물을 양도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양도목적은 자산운용 효율성을 위함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