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장애인 인식 개선 동참
11번가, 장애인 인식 개선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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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번가)
11번가 장애인 인식 개선 운동 포스터. (사진=11번가)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11번가는 20일 장애인 인식 개선 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마련한 이번 운동은 11번가 홈페이지의 월간 피플 코너에서 오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11번가에 따르면 참여자들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호칭과 시각 장애인 안내견 에 대한 예절 등 5문제를 차례로 밎힐 경우 추가 설명과 정보를 알려준다. 참여자 중 선착순 10만명에게 SK페이 포인트 최대 1000점을 즉시 적립해준다. 취약계층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 위캔센터의 우리밀쿠키 3종 선물세트(250명)와 아로마빌커피의 핸드립 케냐 바링고(250명)도 받을 수 있다. 

위캔센터 상품 생방송도 편성했다. 위캔센터에 소속된 발달 장애인들이 생산한 수제쿠키 세트를 오는 23일 오전 11시 '라이브 11'을 통해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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