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K2 '오싹 바이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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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M 소재에 은나노 코팅 티셔츠···"이중 냉감 효과로 시원함 극대화"
K2 '오싹 바이오볼' 냉감 티셔츠 화보 (사진=K2코리아) 
K2 '오싹 바이오볼' 냉감 티셔츠 화보 (사진=K2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케이투(K2)코리아가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신상품 '오싹 바이오볼'을 내놨다. K2 오싹 바이오볼에 대해 22일 K2코리아는 "반복적인 듀얼쿨링 시스템으로 시원함뿐 아니라 땀과 끈적임을 빠르게 배출시켜 무더운 여름철 쾌적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냉감 티셔츠"라고 소개했다. 

K2코리아에 따르면, K2 오싹 바이오볼은 등판에 시원한 촉감이 느껴지는 소재인 하이게이지(High Gauge)를 적용했다. 안감 전체에도 체온이 오르면 열을 흡수하는 PCM(Phase Change Material)을 인쇄해 냉감 효과를 높였다. PCM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소재로 자동온도조절 기능을 갖춰 온도가 올라가면 열을 흡수한다. 

K2 오싹 바이오볼엔 PCM이 적용된 아이스볼에 은나노 입자를 입혀 항균 기능을 더했다. 쾌적함을 위해 소취 기능이 있는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땀이 많은 부위에 적용한 것도 눈에 띈다. 

K2코리아는 K2 전속모델 박서준을 내세운 오싹 티셔츠 TV 광고를 선보인다. '라운드 티셔츠' 편과 '폴로 티셔츠' 편으로 나뉜 TV 광고는 박서준이 오싹 티셔츠의 시원함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TV뿐 아니라 K2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이양엽 K2 상품기획부 이사는 "올여름은 작년보다 더워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냉감 티셔츠 수요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 높은 오싹 티셔츠에 대한 관심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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