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리미티오148' 5월 분양
반도건설, '리미티오148' 5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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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리미티도 148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도 148 측면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반도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에 위치한 '여의도 리미티오148'을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해당 주거시설은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 도시형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5실도 함께 조성된다. 전 호실이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전용 50㎡이하의 틈새상품으로 설계됐다.

단지는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한다. 신길역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1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영등포역은 신안산선 광역철도 복선 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다. 자차로는 단지 바로 앞 버드나루로를 이용해 서울교를 건너면 여의도로 진입할 수 있다.

또한 반경 1km 이내에 이마트, 여의도 파크센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시장 및 한강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는 중마루 공원을 비롯해 영등포공원, 여의도샛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반도건설은 해당 주거시설에 고품격 주거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옥상에 스카이 피트니스를 비롯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공유 주방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금융과 정치의 중심인 여의도 바로앞에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하이엔드급 주거시설로 설계됐다"며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내 집 마련의 틈새상품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양천구 목동 일대에 마련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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