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여의도 파크원으로 사옥 이전 완료
NH투자증권, 여의도 파크원으로 사옥 이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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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금융타워 전경. (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금융타워 전경.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NH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타워2)로의 본사 사옥 이전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NH투자증권 본사가 파크원 타워2 건물의 2∼18층을 사용한다. 건물 2층에는 영업부금융센터와 NH농협은행이 입점했다.

이에 앞서 NH투자증권은 지난달 19일 정보기술(IT)본부 이전을 시작으로 총 5차례에 걸쳐 본부별 이전을 진행해 왔다. 본점 이전 등기 진행 등 행정절차와 마무리 작업을 지난주 진행했다.

신규 사옥 이전으로 그동안 여러 건물에 흩어져 있던 본사 조직이 한 건물에 모이게 되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NH투자증권 측은 설명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여의도의 새로운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파크원에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며 "'톱 티어' 증권사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사옥 이전 기념으로 신규 고객 등을 상대로 거래 실적에 따라 기프티콘·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새봄맞이 무브무브 이벤트'를 연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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