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의 1분기 6.4%에 달하는 깜짝 성장과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9.98포인트(0.71%) 상승한 3만4060.3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8.29포인트(0.68%) 오른 4211.4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1.52포인트(0.22%) 상승한 1만4082.5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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