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타타스튜디오, 온라인 FPS '프로젝트 : 스카이스크래퍼' 첫 공개
라타타스튜디오, 온라인 FPS '프로젝트 : 스카이스크래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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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 스카이스크래퍼' (사진=라타타스튜디오)
'프로젝트 : 스카이스크래퍼' (사진=라타타스튜디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라타타스튜디오는 개발 중인 신작 PC 온라인 일인칭슈팅(FPS) 게임 '프로젝트 : 스카이스크래퍼'(가칭)의 티저 포스터를 30일 최초 공개했다.

프로젝트 : 스카이스크래퍼는 근미래의 북미 유명 도시를 모티브로 제작된 오픈 월드에서 펼쳐지는 FPS 게임이다.

하늘을 찌를 듯한 높은 건물을 뜻하는 스카이스크래퍼에서 뛰어내리는 윙수트 활공과 캐릭터의 이동 자유도를 극대화 시켜줄 고도화된 파쿠르 시스템, 게임 내 다양한 특수 장비와 탈 것,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게임플레이가 이 게임의 특징이다.

특히 개발 초기부터 게임의 다양성과 오락성을 고려한 고유의 게임플레이와 서구적인 캐릭터 표현으로 글로벌 이용자를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송광호 프로젝트 개발 총괄 PD는 "프로젝트 : 스카이스크래퍼는 맵의 탐험과 아이템 획득의 재미를 극대화하여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밀레니얼부터 Z세대까지 좋아할 만한 트랜디한 게임 내 요소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호 라타타스튜디오 대표는 "프로젝트 : 스카이스크래퍼 개발을 시작으로 향후 PC온라인과 콘솔 및 스트리밍 게임 등의 차세대 게임 라인업을 구축해 국내 최고 수준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5년 설립된 라타타스튜디오는 온라인 FPS 게임 '워록'을 개발한 장윤호 대표가 설립한 게임 개발 전문 스튜디오다. 기존 PC 게임을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시켰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FPS 게임 및 모바일 캐주얼게임 2종을 개발하고있다.

프로젝트 : 스카이스크래퍼는 2022년 PC를 시작으로 콘솔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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