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DB손해보험이 새로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는 기존 광고모델인 배우 윤아, 지진희가 나오고 새로운 얼굴인 배우 박철민도 합류했다. 

6일 DB손보는 이번 광고모델로 2018년도부터 함께 해온 배우 윤아와 11년째 DB손해보험의 메인 모델을 해왔던 지진희에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철민이 새롭게 합류했다고 소개했다.

신규 광고는 케이블TV,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 등의 경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광고 속 지진희와 박철민의 팽팽한 자부심 대결과 달리 실제 광고현장에서는 서로 정보공유 및 일상적 대화를 통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며 촬영 스탭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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