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까지 전국 35개 중·고등학교 선수 258명 대상 실력 향상 기회 제공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음료기업 동아오츠카는 10일 전국 35개 중·고등학교의 여자농구선수 258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26일까지 '2021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HEROES) 유소녀 농구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공식 음료 후원사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이번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유소녀 농구 캠프는 실력 향상을 위한 '스킬 트레이닝'과 개인 기량 발전을 위한 '포먼스 트레이닝'으로 짜였다. 참여한 성장기 선수들에게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면서 실력 향상과 부상 방지·회복 정보도 알려줄 예정이다.
서병희 동아오츠카 WKBL 담당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꿈을 향해 달리는 유소녀 농구 선수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포카리스웨트 브랜드 전문성과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스포츠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