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양평리버포레' 1순위 마감···28.77 대 1
포스코건설, '더샵 양평리버포레' 1순위 마감···28.77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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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양평리버포레 광역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더샵 양평리버포레 광역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포스코건설은 양평군에 들어서는 '더샵 양평리버포레'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28.77 대 1로 마감하며, 양평 역대 최고 경쟁률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일 더샵 양평리버포레가 아파트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233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704명이 접수해 평균 28.77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가 96세대에 3525명이 몰리며, 36.72 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용면적 84㎡B와 76㎡도 각각 24.38 대 1과 22.5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6개동, 총 45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6㎡ 168세대 △84㎡A 190세대 △84㎡B 95세대 등이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세대의 70% 이상이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안에 조성된 전망데크를 이용해 빈양산, 남한강 등을 바라볼 수 있다. 호텔 욕실과 같은 '스타일링 바스룸'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KTX·경의중앙선 양평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KTX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인근 서울(송파)~양평 간 고속도로가 지난달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향후 개통되면 서울까지 이동 시간이 약 15분 정도로 단축될 전망이다. 

빈양산, 남한강 자전거길, 양강섬공원, 양평나루께축제공원 등이 도보권이며 양평초, 양평중, 양일중, 양일고 등도 가깝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31일부터 6월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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