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25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과 현장소통 간담회
새마을금고, 25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과 현장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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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사회적 경제기업인 '대지를 위한 바느질'의 전통시장 유니폼을 보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과 사회적 금융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0년 12월 선발된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 3기의 25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새마을금고의 역할을 논의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의 애로점과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2018년부터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총 51개의 기업에 23억원을 지원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새마을금고와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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