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 주] 분양시장 '숨 고르기'···전국 8곳·2981가구
[5월 넷째 주] 분양시장 '숨 고르기'···전국 8곳·2981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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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넷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5월 넷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5월 넷째 주 분양시장은 비교적 한산할 전망이다. 활발히 공급을 이어가던 분양시장이 다시 '숨 고르기'에 들어섰다.

21일 닥터아파트·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넷째 주(24~30일 기준) 전국 8곳·2981가구가 청약을 접수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서는 곳은 10곳이다. 

[청약 단지] 

5월 넷째 주 청약을 실시하는 단지는 8곳이다.

24일 △신설동역 애비뉴 청계Ⅰ △힐스테이트 향동(오피스텔)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 1BL 등 4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제이엘공영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들어서는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Ⅰ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6~24㎡, 총 99가구다. 인근에 서울지하철 1·2호선 신설동역이 위치해 있으며 이마트, 동대문쇼핑몰, 청계천 등이 가깝다. 

25일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봉담자이 라피네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3차 등 3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GS건설은 경기 화성시 봉담 동화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에 지어지는 봉담자이 라피네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59~109㎡, 총 750가구 규모다. 주변에 수인분당선 오목천역이 위치하며 와우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가깝다. 인근 과천~봉담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과 서울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26일 △웅신미켈란의 아침(오피스텔)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견본주택 개관단지]  

넷째 주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단지는 10곳이다.

28일 △e편한세상 연천웰스하임 △봉담프라이드시티 △송도 아리스타 프라임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서산 엘크루 에듀포레 △아산테크노벨리6차 EG the 1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경산 아이파크 등 10곳이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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