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 실시···"ESG 경영 실천"
NH농협카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 실시···"ESG 경영 실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외계층 지원 등 전국 단위의 사회공헌활동 지원
'뉴 농촌사랑 체크카드' 이용액 적립해 기금 조성
(사진=NH농협카드)
(사진=NH농협카드)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NH농협카드는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전국 영업본부 및 영업점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농촌지역 소외계층 지원 및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의 농협 영업본부와 영업점은 각 지역의 상황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NH농협카드는 '뉴 농촌사랑 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자체 적립해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해당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농협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고 ESG 경영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카드 이용액 중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