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 VOD, 18일부터 가격 인상
지상파 3사 VOD, 18일부터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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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모델들이 올레 tv와 시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김호중 콘서트 실황 VOD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KT 모델들이 VOD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서울파이낸스DB)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오는 18일부터 지상파 3사 VOD(주문형 비디오) 가격이 2000원대로 오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등 IPTV 3사 및 케이블TV, OTT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지상파(KBS, MBC, SBS) VOD 가격이 종전 1650원에서 18일부터 2200원으로 33% 오른다.

18일부터 방영되는 신규 프로그램 및 회차부터가 대상으로, 18일 이전 방영돼 현재 서비스 중인 프로그램은 최신 방영작부터 순차적으로 인상된다. 지상파 월정액 서비스 가격은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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