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부터 1시간가량 '올라이브'···선착순 히든딜·경품 이벤트 준비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씨제이(CJ올리브영)이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상반기 결산 '올영세일'과 맞물린 두 번째 특집 라이브 커머스 방송(라방)을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7일 오후 8시부터 자체 모바일 생방송 '올라이브'를 통해 '선착순 히든 딜'과 경품 이벤트를 벌인다. 이날 방송은 CJ올리브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올영세일 기간 CJ올리브영은 올라이브 연계 특집 방송을 두 차례 편성했다. 올영세일 첫날인 지난 3일 올라이브 특집 방송 시청자는 평소보다 3배가량 많았다.
7일 특집 방송에선 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방송 중 특가 상품 구매자한테 추첨을 거쳐 생로랑 라지 모노그램 플랩 지갑(1명)과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2명), 올라이브를 통해 선보인 주요 상품(30명)을 준다.
CJ올리브영 쪽은 "1년에 단 네 차례뿐인 올영세일을 전국 매장과 더불어 온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올라이브를 활용한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면서 "방송을 통해 인기 상품을 실속 있게 구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올영세일 상품은 CJ올리브영의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에서도 주문 가능하다. 오늘드림 이용자는 온라인 주문 상품을 가까운 CJ올리브영 매장에서 찾을 수 있다. 9일까지 픽업 서비스로 3만원 이상 주문할 경우 1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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