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상승 마감했다. 하루만에 꺾였던 70달러를 재돌파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33달러(0.5%) 오른 배럴당 70.2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8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72.52달러 선에서 거래돼 2019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후 소폭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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