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내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41포인트(0.04%) 오른 3만4480.65로, S&P500지수는 8.29포인트(0.20%) 상승한 4247.47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또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지수도 49.09포인트(0.35%) 오른 1만4069.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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