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국산 체리' 올해 첫선 
농협 하나로마트, '국산 체리' 올해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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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첫 출하된 국산 체리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15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첫 출하된 국산 체리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국산 체리'를 올 들어 처음 선보였다. 15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체리는 달콤함 속에 새콤함이 어우러진 과일이다. 

새콤달콤한 체리는 '과일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데, 맛 좋고 몸에 이로운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빈혈 예방을 돕는 철분이 딸기나 사과보다 월등히 많이 들어있다. 불면증을 완화해주는 멜라토닌과 노화 억제 및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되는 안토시아닌도 풍부하다.  

농협유통이 준비한 체리는 경북 지역에서 올 들어 처음 출하된 상품이다.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 1팩(500g)당 1만1800원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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