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프리메라 '클린 앤 세이프 새니타이저 겔'
[신상품] 프리메라 '클린 앤 세이프 새니타이저 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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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이내 99.9% 살균 효과 갖춰 외부 유해세균 깨끗이 제거
15초 이내 세균을 99.9% 제거하는 효과가 확인된 '프리메라 클린 앤 세이프 새니타이저 겔' (사진=아모레퍼시픽)  
15초 이내 세균을 99.9% 제거하는 효과가 확인된 '프리메라 클린 앤 세이프 새니타이저 겔'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의 신상품 '클린 앤 세이프 새니타이저 겔'을 내놨다. 이 상품에 대해 15일 아모레퍼시픽은 "99.9% 향균 및 살균 효과를 갖춰 외부의 유해세균을 깨끗이 제거해주는 손 소독제"라고 소개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프리메라 클린 앤 세이프 새니타이저 겔은 에탄올 62% 함량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다. 라임 향을 넣어 알코올 냄새를 줄여주고, 유자 추출물과 알로에 추출물을 더해 촉촉함을 선사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시험 결과 통해 사용 후 15초 안에 세균을 99.9% 제거하는 효과를 확인한 프리메라 클린 앤 세이프 새니타이저 겔은 50㎖ 용량으로 출시돼,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종이로 만든 상자 뒷면에 설명서를 배치하고 식물성 콩기름 잉크로 인쇄한 친환경 포장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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