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근육자신감 챌린지' 마무리
매일유업, '근육자신감 챌린지' 마무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선수 10명과 기부 활동···모교·유소년 선수에 셀렉스 제품 후원
허훈(왼쪽 셋째), 허웅(왼쪽 넷째) 농구선수가 서울 용산구 용산고에 셀렉스 스포츠 후원품을 건네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농구선수 허훈(왼쪽 셋째)과 허웅(왼쪽 넷째)이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 셀렉스 후원품을 건네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매일유업이 지난 5월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했던 '근육자신감 챌린지'가 마무리됐다. 근육자신감 챌린지는 운동선수 10명과 함께 펼친 기부 활동이다. 

18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5월6일부터 6월6일까지 한 달간 열린 근육자신감 챌린지에 농구선수 허웅·허훈과 김종규, 축구선수 조현우와 윤석영, 골프선수 이보영, 배구선수 한유미와 김요한 등이 참여했다.

이들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션 영상을 올리면 셀렉스 스포츠 제품을 원하는 곳에 후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매일유업은 챌린지가 완료된 후 각 선수의 모교나 유소년 선수단에 총 5000만원 상당의 셀렉스 스포츠 제품을 건넸다. 

매일유업 쪽은 "프로 스포츠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이들을 응원하고, 경기력 향상을 돕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준비했다"며 "단백질 셀렉스 스포츠를 통해 더운 여름 건강하고 안전하게 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