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해바라기봉사단, 순국선열 희생정신 되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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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2조 대학생 서울현충원 찾아 묘역 정화 봉시활동
bhc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 대학생들이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bhc) 
bhc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 대학생들이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bhc)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비에이치(bhc)치킨 프랜차이즈 본사(bhc)에서 운영하는 '해바라기 봉사단' 소속 대학생들이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 21일 bhc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획했다.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한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 대학생 네 명은 현충탑에서 참배를 마친 뒤 묘비 닦기와 헌화, 태극기 꽂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묘역을 정화하며 열사들의 얼을 되새겼다. 이날 봉사활동에 힘을 보탠 한 대학생은 "역경과 고난을 마다하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얼을 되새길 수 있어 뿌듯했다"면서, "그분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우리가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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