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창립 10주년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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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동반성장 발자취 담긴 전단 만들고 구성원 사진 모자이크 액자도 전시
홈앤쇼핑 임직원들이 서울 강서구 마곡동 사옥 로비에서 지난 22~25일 열린 창립 10주년 사진전을 통해 선보인 구성원 사진 모자이크 액자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홈앤쇼핑) 
홈앤쇼핑 임직원들이 서울 강서구 마곡동 사옥 로비에서 지난 22~25일 열린 창립 10주년 사진전을 통해 선보인 구성원 사진 모자이크 액자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홈앤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창립 10주년을 맞은 홈앤쇼핑이 10년간 발자취를 사진으로 보여줬다. 28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마곡동 사옥 로비에서 22~25일 창립 10주년 사진전을 열었다. 

홈앤쇼핑 임직원 보유 자료를 모아서 마련한 이번 사진전 내용은 △출범식 △개국 방송 △공채 신입사원 연수 △중소기업 상품 홍보·전시 매장 개설 △신사옥 준공식 △베스트 파트너 어워즈 등이었다. 홈앤쇼핑 10년 역사를 압축해 보여준 셈이다.  

홈앤쇼핑 구성원 사진으로 만든 모자이크 액자도 함께 전시됐다. 모자이크 액자는 홈앤쇼핑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와 외부조력자까지 600여명 사진을 모아 홈앤쇼핑 사옥처럼 만들고, 위에 '중소기업과 함께 10년! 중소기업과 더 높이 100년!' 문구를 적었다. 

지난 10년간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발자취가 담긴 전단(리플릿)도 만들어 협력사와 유관기관 등에 보냈다. 전단 내용은 중소기업 상생 이야기와 사회공헌활동, 윤리·준법경영 의지 등이다. 

이번 사진전에 대해 홈앤쇼핑 쪽은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들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고자 준비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홈앤쇼핑이 새로운 미래를 대비하며 서로 단결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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