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덕 한화종합화학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박승덕 한화종합화학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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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덕 한화종합화학 대표(가운데)가 2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한화종합화학 서울사업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화종합화학)
박승덕 한화종합화학 대표(가운데)가 2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한화종합화학 서울사업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화종합화학)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박승덕 한화종합화학 대표가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회사가 2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교통안전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대표는 "이번 챌린지로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한화종합화학 임직원들 역시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종합화학은 1974년 설립돼 고순도 테레프탈산(PTA)를 생산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최근 수소 혼소 발전기술을 보유한 미국 PSM과 네덜란드 Thomassen Energy를 인수하는 등 친환경에너지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박승덕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도용환 스틱인베스트먼트 회장과 안드레 안도니안 맥킨지 한국사무소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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