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하드웨어, 수입 페인트 '클락앤켄싱턴' 국내 론칭
에이스 하드웨어, 수입 페인트 '클락앤켄싱턴' 국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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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하드웨어 노원점에서 직원들이 클락앤켄싱턴 페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유진그룹)
에이스 하드웨어 노원점에서 직원들이 클락앤켄싱턴 페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유진그룹)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유진그룹 계열 유진홈센터의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는 수입 페인트 브랜드 '클락앤켄싱턴'을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국내에서 첫선을 보이는 에이스 하드웨어의 자사 페인트 클락앤켄싱턴은 미국에서 제조되는 수입 페인트로 에이스 하드웨어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클락앤켄싱턴은 1400여가지의 고유 컬러를 활용해 고객 개인별 맞춤 컬러를 제공한다. 냄새가 거의 없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저함유 페인트로 조색 후 VOC 증가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유진홈센터 관계자는 "에이스 하드웨어에서 미국 소비자와 전문가들이 인정한 프리미엄 수입 페인트를 국내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며 "페인트뿐 아니라 초보 페인터를 위한 오프라인 강의와 영상 콘텐츠 확산을 통해 누구나 쉽게 페인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 하드웨어는 전 세계 70여개 나라, 6000여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8년 처음 문을 연 서울 금천점을 비롯해 용산, 노원, 일산, 퇴계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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