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 카바움 벤츠 파이낸셜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프리츠 카바움 벤츠 파이낸셜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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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프리츠 카바움 벤츠 파이낸셜 대표. (사진=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프리츠 카바움 벤츠 파이낸셜 대표. (사진=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프리츠 카바움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 예방 목적으로 선포한 캠페인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공유하고, 다음 챌린지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리츠 카바움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비즈니스 파트너사인 질 프로마조 AXA손해보험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와 이상현 KCC오토그룹 부회장을 지명했다.

프리츠 카바움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로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어린이 교통안전과 안전운전습관을 장려하는 사회공헌활동과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여 안전한 교통문화가 어린이부터 운전자까지 모두에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안전운전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굿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정 기간 동안 도로교통법에 의거한 교통사고나 법규 위반이 없는 경우 등 일정 보상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설정된 최대 보상 한도 내에서 차량가의 최대 10%를 환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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