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태 농협유통 대표, 포도 봉지 씌우기 '구슬땀' 
정연태 농협유통 대표, 포도 봉지 씌우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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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교류의 날' 맞아 임직원들과 포천 소흘농협 관내 농가 찾아 봉사활동
정연태 농협유통 대표이사가 7일 경기 포천시 소흘농협 관내 포도 재배 농가에서 과실에 봉지를 씌우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농협유통 정연태 대표이사(오른쪽 첫째)와 임직원들이 7일 경기 포천시 소흘농협 관내 포도 재배 농가에서 과실에 봉지를 씌우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정연태 농협유통 대표이사가 '도농교류의 날'(7월7일)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 포천시 소흘농협 관내 포도 재배 농가의 일손을 거들었다. 하나로마트를 운영 중인 농협유통은 농협경제지주 계열사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이날 정연태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소흘농협 관내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지 씌우기는 나무에 달린 포도의 열과(포도알 파열)와 병충해를 막기 위해 과실에 봉지를 씌우는 일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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